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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오늘 볼께요

메리핑크리본 2020. 2.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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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나비(앙지호, 33)이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살 위의 비명 배우 신랑과 백년 가약을 맺다.둘은 중학교의 선후배 사이다. 같은 중학교를 나와 어릴 때부터 잘 알고 있다. 성인이 돼서도 꾸준히 우정을 유지하고 온 나비와 그의 예비 신랑은 이 2년 전부터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신영이 맡고, 솔지와 길구봉구 정단비가 축가로 나비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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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결혼식을 앞두고 전달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는 신랑이 나비에게 청혼하는 장면이 나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나비는 이 2008년 싱글'아이 러브 유'를 발표 데뷔했었읍니다. '잘됐다' '길에서' '불치병' '집에 안 간다' 등으로 사랑을 받았죠. 최근에는 서울의 많은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한 가수지만 이분도 이렇게 매진돼서 날아가네요 결혼 축하드려요싱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