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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의료 봅시다

메리핑크리본 2020. 3.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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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루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 거예요. 마음의 아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부가 발표한 마음의 건강 지침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국민, 의료진, 자기추천가 이자,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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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로나19'에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므로, 불안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불안에 민감하게 되면 자신의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타나는 다양한 정보 중 질병관리본부에서 노출되는 정보에만 집중하여 불안을 야기하는 불확실한 정보는 피해주세요! 이것은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합니다.사람에 대한 혐오는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을 숨겨 방역이 어려워집니다. 특정인과 집단에 대한 인신공격과 신상정보 노출은 트라우마를 심어 2차 피해를 낳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불안, 걱정 등은 정상적인 스트레스나 과도한 공포감, 공포감이 생기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 감염증은 축적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많은 것이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이런 불확실성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감염 위기 상황에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 외로움, 소외감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계속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수면 습관은 정신 건강을 지키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주변에 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한 분들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도와주세요! 이타적인 행동은 제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악플 대신 감사의 메시지와 응원의 목소리로 서로 믿음을 주고 받으며, 유대감을 형성하여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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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료진이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도 심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정신건강의 징후를 경험했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의료진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감염 불안, 사회적 고립, 책임감, 과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근무기관에 반드시 보고하세요! 치료현장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은 감염증 정보를 공개하고 충분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또 의료진의 안정을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음식, 개인장비 등을 적절히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 보호기기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개인 보호장치의 사용법을 훈련하고 관련 어려움에 대해 말하도록 격려해 주세요.스트레스가 커 감당하기 힘들다면 주변 동료들과 상의해 2인 1조 방식으로 서로 모니터링하고 도울 수 있는 절차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환자를 대면하면서 트라우마 상황을 지속적으로 목격할 경우 대리외상의 후유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진 방지를 위해 업무에 관한 사전교육을 충실히 하고 초보자는 경험자와 짝을 이뤄 활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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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는 나를 더 잘 관찰하고 치료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회를 보호하는 방법입니다.격리된 상황을 받아들여 회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식료품, 의약품, 폐기물 처리, 예정되었던 업무와 일정 등 격리기간 중 예상되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마련되었는지 점검하세요. 또한 불확실한 정보가 아니라 질병관리본부에서 노출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 받아주세요! 격리기간에는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요. 어렵겠지만 이 시기 가치있는 활동을 늘려보세요! 편지쓰기,일기쓰기등도좋은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격리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국가와 시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격리가 끝난 후에는 당당하게 자신 있게 일상으로 복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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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유행하고,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자녀가 편안하게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를 잘 돌보려면 자신의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손씻기 같은 감염증 예방지침을 함께 실천하세요! 아이들은 자극적이고 부정확한 정보를 계속 보면 불안을 느낄 수 있어요. 함께뉴스에대해서이야기하거나언론을객관적으로평가하는방법을알려주면건강한세계관형성에도도움이됩니다. 특히 격리된 아동에게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격리 행위에 대해 잘 설명하여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카카오톡 등을 통해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격리가 끝난 아동·청소년은 가족과 친구, 학교가 따뜻하게 환영해야 합니다.개학이 연기되어서 집에 있는 아이도 많습니다만, 시간을 규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카페나 게임에 몰두하지 말고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자녀 나이에 따라 양육 지원을 받을 계획도 필요합니다.


각각의 역할과 위치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불안이나 우울감 등을 느끼는 것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요! 코로나19를예방하고확산방지를위해서굉장히많은분들이노력해주고계십니다. 늦은 오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코로나 19를 이겨봅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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